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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허리디스크

20년 허리디스크 수술 후, 23년 2월...허리디스크 재발하다.. 안녕하세요! 열정만땅 김대리 입니다. 허리디스크 관련해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데 안좋은 소식 전하네요, 2020년 7월 15일, 당시 만 28살의 나이에 L4-L5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2016년 회사를 입사하여,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급한 성격 탓에 무거운 물건을 들고 허리가 한번 아픈 뒤로 몇 년간 주기적으로 허리가 아팠고 20년도에는 방사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픈소리나 싫은 티 내는걸 워낙 꺼려하는 성격 탓에, 아파도 무조건 참고 지냈었어요, 정말 앉아도 서도 누워도 아픈 수준이 되서야 척추병원을 방문했었습니다..ㅠㅠ 아플때 회사에 양해구하고 잘 쉬고 보존했더라면 수술을 안했을수도 있었겟지만, 당시 허리디스크에 무지했던 전 젊음만 믿고 버티다가 결국은 수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허리디스크 수술 전조증상] 허리통증에서 다리저림,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 허리디스크 파열 전, 전조증상에 어떤 것들이 있었나? 안녕하세요, 열정만땅 김대리입니다 :) 오늘은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어 수술을 결정하기까지의 통증변화와, 수술을 결정하게 만들었던 증상 및 상황까지도 적어볼까 합니다. 또한, 이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점과 이제 막 허리통증이 생긴 분들께 추천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정리해볼게요! 1단계_한순간 삐끗, 허리통증이 시작되다 16년 25살의 나이로 제조 회사의 구매자재팀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사무직 업무를 하긴했지만 실제 자재들이 입고되는 상황을 마주해야 했고 어느 날, 아무생각없이 20L짜리 약품통을 들어 옮기게 됬는데 !!!! 이 순간!!! 허리를 삐끄읏..ㅠㅠ 이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정말 소소한 시작이었어요. 무거운 것을 드는데 요령이 없던 저는, 허.. 더보기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다, 20대 후반 경험담 20대 후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다. 안녕하세요 :) 열정만땅 김대리 입니다. 어제 블로그 개설 후, 직장생활 이야기를 기록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가장 먼저 작성하는 글은 허리디스크 수술 이야기네요 ㅎㅎ 저는 20년 7월 중, "요추 4-5번 추간판 탈출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진단명이 어려운데, 소위 말하는 "허리디스크 터졌다!" 라는 뜻입니다. [아이구구 허리디스크] 카테고리에서는 허리통증을 시작으로 수술까지 받게된 과정 및 비용 등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20대 후반의 젊은 직장인의 허리디스크 수술 및 투병기를 자세히 알려드리고 같은 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제가 겪은 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 더보기